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의 사회주의 (문단 편집) === 21세기 === 21세기엔 [[대침체]]가 벌어지면서 미국의 사회주의 운동이 다시 동력을 받게 된다. 혹자는 '''21세기가 미국 역사상 가장 사회주의가 인기를 얻은 시기'''라고 표현하기도. 2011년 [[월가 점령 시위]] 당시에는 신좌파 운동가나 사회주의 운동가들도 많이 가담했다. 또한 독립 영화제작자인 [[마이클 무어]]는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영화를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. 1981년 [[버몬트]]주 벌링턴 시장으로 취임해 3번 연임한 [[버니 샌더스]]는 1991년부터 2007년까지 버몬트 주 하원의원, 2007년 이후부터는 버몬트 주 상원의원으로 일했다. 2016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는 비록 후보로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버니 돌풍을 일으켰고 2위의 경선 득표율을 자랑한다. 2021년 1월 13일 민주당이 다수당을 점한 상황에서 샌더스는 미 상원 예산위원장이 되었다. 또한 DSA 출신 정치인들도 민주당에 입당하여 하원에서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. [[2018년 미국 중간선거]]에서 하원에서 민주당이 초압승을 거둠에 따라, [[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]], [[라시다 탈리브]] 등을 위시로 한 사회주의 성향 정치인들이 대거 하원에 입성했다. 2020년 [[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]]는 미국 사회주의의 부상에 기름을 부었다. [[시애틀]]에서는 아나키즘과 사회주의 사상에 바탕을 둔 [[캐피톨 힐 자치구역]]이 세워졌고, [[네바다]]에서는 [[미국 민주사회주의자들]]이 지역 민주당의 당권을 장악하였다. 2020년대 기준 미국 사회주의 운동은 1~20대 청년층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[* 한 여론조사에서는 미국 20대의 50% 이상이 자본주의보다 사회주의를 더 나은 경제 체제로 인식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.], [[마르크스주의]]로 대표되는 구좌파보다는 [[아나키즘]], [[생태주의]], [[좌파 자유지상주의]]로 대표되는 신좌파의 성향을 띈다. 그러나 급진적 사회주의의 부상은 미국 내 중도파의 반감을 사, 2020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중도파들이 대거 [[조 바이든]]으로 단일화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고 [[플로리다]]에서는 이것의 영향으로[* 참고로 플로리다는 사회주의에 반감이 심한 쿠바계, 베네수엘라계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.] 아예 레드스테이트화가 진행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